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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파업 관련 런던 원정단 출국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7-24 23:29

24일로 SC제일은행 노조의 파업이 무려 28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금융노조를 비롯해 사무금융연맹, 언론노조, 보건의료 노조 등이 가입한 UNI한국협의회를 중심으로 런던 원정단이 지난 23일 출국했다.

SC제일은행 노조 김재율 위원장과 UNI한국협의회 최정식 사무총장은 현지에서 국제 산별 노동단체인 UNI본부 크리스티 호프만 사무부총장과 함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원정단은 피터 샌즈 SCB 최고경영자 면담을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HR헤드와 면담을 통해 사태 해결을 모색할 계획이다. 영국노총과 영국 금융계 노조 등이 가입돼 있는 UNITE노조 등의 지원을 등에 업고 피켓팅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현지 여론화를 꾀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금융노조와 사무금융연맹 UNI한국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SC제일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행 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SCB 본사가 있는 영국 런던으로 원정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장단은 오는 28일까지 활동을 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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