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축한 ‘M.B.P System’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기간, 금리, 채권유형, 신용등급 등에 따라 대우증권이 보유한 채권에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하므로, 단일상품으로 국한되던 채권투자에서 탈피하여 복합상품으로서의 채권투자가 더욱 용이해졌다. 또한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월지급식과 거치식 등 채권투자형 상품에 투자할 경우에도 투자자의 필요에 따른 최적화된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경제 상황에 따른 포트폴리오 재조정도 손쉽게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