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증권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사이보스 터치’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신규고객에게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가입비, 유심비, 채권료, 할부이자까지 모든 부대비용을 지원해준다.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통신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2, 아이폰4, 갤럭시탭, 아이패드2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 HTS인 사이보스나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이보스 터치’는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대신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며, 조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컨텐츠와 고객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