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안 PC’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산관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스마트 폰을 활용해 영업 및 고객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폰을 활용해 고객관리와 영업이 가능한 직원용 앱을 개발했다. 이번 직원용 앱은 채권금리, 주식시세, 선물옵션시세, 경제지표, 리서치자료, 업무별 본사 실무자를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 영업맨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을 만나 현장업무에 적극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