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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M&A건수 급감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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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20 21:17

심사강화로 무분별한 M&A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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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식시장에서 M&A급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9일 상반기 M&A 건수 및 주식매수청구대금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M&A 감소는 무분별한 M&A 추진에 따른 투자자의 피해를 막기 위한 심사 강화 등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인수합병(M&A) 등에 의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완료하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29개사로 지난해 상반기(54개사)대비 46% 감소했고 직전 반기(53개사) 대비 45% 줄었다. 증권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4개사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5개사였으며 사유별론 합병이 24개사로 가장 많았고, 영업양·수도가 4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 1개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M&A로 인하여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하는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75% 감소한 65억원에 그쳤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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