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관문인 여의도역을 중심으로 샛강, 증권타운에서 쓰레기 수거,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방혜준(28, 마케팅부)씨는 “한여름 햇살에 얼굴이 빨갛게 익었지만,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둘러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중한 점심시간을 투자했는데 투자원금이 아깝지 않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바자회 행사, 어린이 축구교실, 빈곤아동돕기,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