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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펀드로 월급 받는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27 00:08

투자성향 고려, 총 12종 추천펀드 제시 등 눈길
건강검진 지원에 세무상담까지 ‘자산관리 주치의’

“난 이제 펀드로 월급 받는다”
1950~60년대 베이비 붐 세대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노후 준비에 대한 금융권의 각종 상품과 서비스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쏟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도 그동안 퇴직연금을 비롯한 노후 준비 상품에 대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증권이 지난 20일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인 ‘QnA 머니플랜 서비스’ 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QnA 머니플랜 서비스’ 는 고객이 선택한 펀드에서 고객이 정한 지급방식에 따라 사전에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자동 환매되어 CMA 계좌로 자동입금 되는 고객 맞춤형 월 지급식 펀드 서비스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매월 입금되는 자금을 연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적립식펀드 투자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QnA 머니플랜 서비스의 정기적인 자동환매 시스템을 통해 시장 변동 위험을 방어하는 역적립식의 투자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 그야말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자금 마련과 현명한 펀드 환매를 접목한 자산관리 상품인 셈이다.

현대증권측은 “국내외 펀드 투자와 더불어 고객의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다양한 월수령 방식을 제공해, 투자수익은 물론 특정목적의 자금계획 수립에 용이하게 설계했다”며 “이에 적절한 환매 시점을 잡기 어려워하는 고객의 분할매도(역 적립식투자)니즈 충족과 수령일에 맞게 펀드 자동환매 및 CMA자동대체를 통한 고객 편의성까지 노렸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QnA 머니플랜 서비스’ 는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에 맞는 총 12종의 엄선된 우수 추천 펀드를 제시하는 등 풍부한 투자툴을 강점으로 지니고 있다.

실제 정액식, 정률식(좌수분할식), 이익금지급식을 비롯해 다양한 지급방식과 지급주기, 지급일 등을 고객의 자금활용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총 3개 유형ㆍ12 종의 엄선된 추천펀드 리스트를 제공한다.

가령 정액식은 가입금액 8%내에서 월수령금액을 지정하고, 정률식은 월 12회 혹은 분기 4회 이상 수령회차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이익금지급식은 이익금 전액 혹은 이익금 범위내 금액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투자자 본인의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국내외 펀드를 서비스 대상 펀드로 선정해 고객에게 풍부한 투자 pool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제공중인 추천펀드는 △수익추구형(현대그룹플러스, 삼성코리아대표그룹증권주식형, 한국투자 한국의힘증권1호주식형, 신한BNPP TOPS Value주식형, 한국투자라이프플랜월지급식) △안정플러스알파형(현대하모니30증권채권혼합, 삼성코리아대표30증권채권혼합, 신영더블플러스안정형증권투자회사1호, 삼성스마트플랜실버Q, 동양월지급식국공채공모주증권1채권혼합) △안정추구형(삼성ABFKOREA인덱스채권, 교보악사장기우량증권2호채권) 3가지 유형에 총 12종 펀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장기 우량고객에 대해서 건강검진비 지원, 세무상담서비스, 자동입금 계좌인 CMA의 4.1%고수익제공 및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주치의 노릇까지 자처하는 것.

현대증권 관계자는 “QnA 머니플랜 서비TM는 노후 자금 준비에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생활자금 수령이 필요한 고객에게 스마트한 자금활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밖에, ‘QnA 머니플랜 서비스’출시에 맞춰 8월말까지 펀드를 신규 매수하여 본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 1000만원당 5000원의 모바일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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