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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전문PB육성 속도낸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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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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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전문PB육성이 결실을 맺고 있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지난 5월 실시된 제19회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국제재무설계사) 시험에서, 금융권 중 가장 많은 30명의 합격자를 배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CFP 누적 합격자수는 302명으로, 전체 삼성증권 PB의 약 30%가 자격을보유하게 됐다.

CFP시험은 금융권에서 ‘PB 전문자격증’으로 통하는 자격증으로, 금융지식, 윤리 등 다양한 부문을 미국의 CFP 협회가 정한 국제적 기준에 따라 전세계 22개국에서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3만명, 한국에는 약 3700명이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증권업계에는 약 600명의 CFP가 활동 중이다.

이번 시험에서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업계 합격자는 약 180명으로, 합격자 분포는 은행업계 53%, 증권업계 32%, 보헙업계 14% 순이었다. 삼성증권은 증권업계 합격자 56명중 절반을 넘는 30명을 기록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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