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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밸류 퇴직연금펀드’ 설정 4주년, 누적성과 1위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6-15 22:57

올들어 설정액 100% 이상 증가, 2천억 돌파 눈앞

‘한국밸류 퇴직연금펀드’ 설정 4주년, 누적성과 1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이사 박래신)의 퇴직연금펀드인 ‘한국밸류 10년투자 퇴직연금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가 장기누적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설정 4주년을 맞이한 밸류운용의 퇴직연금펀드는 누적수익률이 54.1%에 달해 퇴직연금 설정액 상위 10개펀드 중 수익률이 가장 높다. (2011.6.9기준) 또한 연평균 수익률도 13.5%에 달해 4~5%대의 은행 정기예금이나 보험사의 연금보험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밸류 퇴직연금펀드는 자금유입도 가장 많다. 작년 말 설정액이 951억원이었으나 올해에만 982억원이 증가해 퇴직연금 펀드 중 유일하게 100% 이상 성장했다. 6월 9일 현재 펀드규모는 1933억원으로 미래에셋퇴직플랜40펀드에 이어 퇴직연금 펀드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치투자 방식으로 운용중인 이 펀드는 BUY&HOLD 전략으로 장기투자를 지향하며, 펀드자산의 40%는 저평가된 가치주(주식)에 투자한다. 또 60%는 국공채 및 우량한 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운용을 하고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타워스왓슨에서 2010년 기준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가장 우수한 퇴직연금 펀드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하 마케팅본부장은 “밸류운용은 장기가치투자에 특화되어 있는 자산운용사이며, 이러한 특성이 연금펀드의 성격과 부합하기 때문에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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