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證 브라질국채 월지급식으로 2천억 돌파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5-31 18: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증권은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글로벌 채권 상품의 판매잔고를 모집 3주만인 5월 31일(화) 2천억원 달성했다.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증권이 선보인 이 상품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S&P,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고 있는 브라질 국채에 투자해 연 9% 정도의 이자수익을 매달 지급한다. (단, 환율변동이 없을시)

또한 한국-브라질간 조세협약 및 브라질의 외국인 국채투자시 이자소득 면세조항에 따른 비과세로 국내 채권투자 대비 높은 세후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강효식 미래에셋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비과세, 고금리, 성장성 등 브라질 국채의 투자 매력과 더불어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월지급식 상품의 장점까지 있어 새로운 자산관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8월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에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위탁매매업무(Brokerage)를 비롯해 종합증권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