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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분리’ 농협, 사업구조개편 박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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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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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분리’ 농협, 사업구조개편 박차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신용부문과 경제부문 분리를 앞두고 사업구조개편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농협은 지난26일 최원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구조개편준비위원회와 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의 출범 현판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사진)

각 위원회는 이날 운영 계획 등을 짜는 등 고 지난 3월 31일 농협법 개정안이 공포된 지 불과 20여 일 만에 사업구조개편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사업 구조개편 준비 위원회는 정부, 농민단체, 학계, 언론계, 농협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경제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 출범준비 등 사업구조개편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견 수렴을 맡게 된다. 또한, 부칙 제5조에 따라 설치되는 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는 정부, 농민단체, 학계,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하여 경제사업활성화 계획수립에 필요한 자문과 의견수렴을 맡게 된다.

특히, 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는 계획수립 이후에도 농협의 경제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편 이후에도 계속해서 계획의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 3월 2일 새로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기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이들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개편을 위한 준비 작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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