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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 PB전용 압축목표전환펀드 첫선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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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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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거액자산가 전용 신상품 ‘현대 VEXA 가치압축 목표전환 주식혼합형 2호’가 4월 14일(목)부터 21일(수)까지 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 전국 PB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 VEXA 가치압축 목표전환 주식혼합형2호’는 설정 후 5개월간 분할해 주식 포트폴리오를 매수하고 목표수익률 12% (판매수수료 공제전·세전 기준)가 달성되면 주식을 매도해서 수익 확보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내재가치와 주가의 괴리가 큰 종목을 추출하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고유의 VEXA (Value Extraction Art) 기법을 통해 기대수익 증강을 추구하는 실효적 압축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기존 압축형 펀드와 차별화된다.

‘현대 VEXA 가치압축 목표전환 주식혼합형2호’는 액티브펀드지만 운용의 일관성 향상과 효율성 증진을 위해 VEXA 기법을 적용해 산출되는 전략주가지수인 MKF VEXA 30을 참고지수로 활용하는 것. MKF VEXA 30은 국내 최초의 압축 포트폴리오형 주가지수로 에프엔가이드에서 산출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의뢰를 받고 VEXA를 테스트한 에프엔가이드의 한성희닫기한성희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은 “코스피200이 약 300% 상승한 과거 10년간 MKF VEXA 30은 1,500%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형주에 의존하지 않고도 높은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기법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김석중 대표이사는 “VEXA는 사실에 기반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기법으로 스토리나 전망에 의존하는 기존 투자전략과는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VEXA를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4월말에는 은행, 증권, 보험 등을 판매채널로 VEXA기법을 적용하는 일반주식형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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