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맵스,원자재 농산물투자 퇴직연금펀드 첫선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29 10:26

업계 최초로 원자재 및 농산물에 투자하는 퇴직연금펀드가 출시됐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원자재와 농산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 퇴직플랜원자재40안정형과 미래에셋맵스 퇴직플랜농산물40안정형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펀드는 원자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업계 최초로 실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연동하는 실물 지수를 추종하는 퇴직연금 펀드이다.

미래에셋맵스 퇴직플랜원자재40안정형은 미래에셋맵스로저스에너지인덱스, 농산물지수펀드, 메탈인덱스펀드 등 3개 펀드를 총 자산의 40% 내에서 편입하고, 안전자산인 채권 ETF 등에 약 60%를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에너지, 농산물, 메탈인덱스펀드간 편입비중은 상품투자의 귀재 로저스가 개발한 원자재지수(Roger’s International Commodity Index) 비중을 추종해 운용한다.

2010년 12월 기준, 로저스원자재지수는 원유 등 에너지 관련 6종목, 밀과 옥수수 등 농산물 22종목, 구리 등 금속 10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2월 지수위원회에서 종목 교체 및 비중 조절을 실시한다.

이 지수를 복제해 추종하는 펀드인 ‘미래에셋맵스 로저스 커머디티(Commodity)인덱스’ 펀드는 제로인 기준, 3월 28일 현재 원자재 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설정액 1414억 원이며, 누적수익률(종류B) 1년 34.18%, 2년 57.59% 등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맵스 퇴직플랜농산물40안정형은 농산물ETF 등에 40% 미만, 채권ETF 등에 60% 초과해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국내 최초의 농산물ETF인 ‘미래에셋맵스TIGER농산물선물 ETF’는 S&P GSCI Agriculture Select Enhanced Index Excess Return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2010년 11월 기준으로 지수는 옥수수(33%), 밀(27%), 대두(20%), 설탕(20%)에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마케팅부문 강길환 대표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는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장기 적립식 효과가 뛰어난 퇴직연금 펀드의 장점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 및 공급부족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원자재, 농산물 펀드의 분산투자가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