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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운용 `하이 천하제일 차이나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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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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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자산운용은(대표: 유승록) 글로벌 강자로 떠오르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성장 핵심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차이나 증권 자투자신탁1호[주식]을 28일 출시한다. 이 펀드는 중국 현지사무소 개소(2010.12.23)후 처음으로 출시한 중국투자 해외펀드이다.

하이 천하제일 차이나 주식형 펀드는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성장스토리에서 장기 메가 트렌드를 도출하고 성장의 핵심을 이루는 전략 섹터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적극적인 고수익을 추구한다.

운용 특징은 적극적인 자산배분, 강한 섹터 베팅, 집중적인 종목 투자로 초과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면서도 투자대상 다변화 및 퀀트 모델 활용 등으로 체계적 위험관리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 투자이다.

포트폴리오의 70%수준은 성장 메가 트렌드의 핵심 섹터에 투자하는 전략적 포트폴리오에, 30%수준은 변동성 조절과 중국 본토주식과의 괴리를 조정하는 전술적 포트폴리오에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 전략은 섹터 베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함리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기 위함이다.

또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추구하는데 증시 변화와 경기변동을 고려하여 시장 국면별 편입비를 85% ±10%p로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홍콩 H 주식 및 Red Chips 주식 이외에 중국본토주식 관련 간접투자상품을 활용하여 변동성 조절 및 본토주식과의 괴리를 보완한다.

특히 리서치에 있어서 외부 리서치 기관뿐만 아니라 상해사무소를 포함한 자체 리서치 조직 및 자체개발한 퀀트모델을 활용한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손제성 글로벌운용2팀장은 "중국 경제의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섹터와 종목에 대해서는 이익 성장 뿐만 아니라 리밸류에이션측면에서도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 천하제일 코리아 증권 자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는 하이투자증권(1588-7171)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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