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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스팩, 업계최초 합병 성공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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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6 21:01

터치스크린기업 ‘썬텔’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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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스팩이 업계 최초로 합병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은 16일, 대신증권그로쓰알파기업인수목적㈜ (이하 대신증권그로쓰알파스팩)이 이사회를 열고,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기업인 ㈜썬텔을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대상인 썬텔은 터치스크린 패널 및 신소재 제조업체로, 2010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은 494억, 순이익은 37억 원을 기록한 비상장법인이다.

이번 합병은 국내에 상장된 22개의 기업인수목적회사 중 최초로 비상장주식회사와 합병상장을 공시한 사례로, 그 동안 자본환원율 산정 및 비상장법인에 대한 상대가치 평가기준의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스팩업계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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