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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장 서민금융 더 강화한다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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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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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새마을금고 자산 100조원 시대를 펼쳐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은 올해 목표자산 100조원 달성과 서민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회장은 취임당시 72조원이던 자산이 1년 후 92조원으로 성장하는 등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새마을금고법과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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