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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압축전략목표전환형펀드’ 선봬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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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3-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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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071050)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20개 내외의 업종별 TopPick 종목 에 집중투자 해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프리미어 목표전환형펀드’를 오는 14일까지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프리미어 목표전환형펀드’은 지난 37년간 한국운용이 쌓아온 리서치와 운용 노하우를 집약시킨 펀드이다. 기본운용전략은 업계 최고의 한국운용 애널리스트들이 선정한 20개 내외의 종목에 투자하는 것으로 업종 내 TOP PICK에만 압축투자하여 주가상승 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다만, 소수종목 집중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업종 중립전략을 원칙으로 주가하락시 시장평균 성과를 추구하도록 했다. 이 펀드는 일정 수익률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으로 펀드설정 1년 이내 10%, 1년 경과 후 15%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된다.

한국투신운용 리테일영업본부 황의상 부장은“최근 코스피 지수 2,100선에서 단기조정을 받은 2,000선 아래를 조정의 하단이라고 본다면 현 지수대는 투자하기 괜찮은 시점이다”라며 “장기적으로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을 때 핵심적인 종목에 집중투자하면 단기조정 시점에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데 좋은 투자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09년부터 압축투자와 목표전환의 운용전략을 적용한 펀드를 운용 중이다. 공모펀드로 운용중인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자1펀드’의 성과는 41.2%에 달하며 동일기간 코스피 성과 27.8% 대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목표전환형으로 운용중인 사모펀드도 1년 이내 모두 목표성과를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되었다고 한국투신운용측은 설명했다.

‘한국투자 압축포트폴리오 프리미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단위형 상품이라 설정이후 추가납입은 할 수 없다. 최초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전환전 총보수는 연1.444%, 채권형으로 전환 후에는 연0.644%의 보수가 적용된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다. < 펀드문의 : 신한은행 콜센터 1599-8000 / 한국투자신탁운용 3276-4700 >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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