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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ELS 대안, 투자상품으로 인기몰이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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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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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내놓은 ELS가 인기몰이중이다.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공모ELS 4년(07~10년) 연속 발행실적 1위를 기념하여 2월 28일까지 진행 중인 ‘파죽지세 고객감사 이벤트’의 첫 주 공모 기간(2월 15일 ~ 17일) 동안 약 1,0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주 옥토ELS 4,000호부터 4,007호까지 총 8개의 ELS를 모집하였는데, 총 988.49억 원이 몰리고 세 가지 상품이 초과 청약되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 평균적으로 상품 당 20~30억 수준에서 청약이 되는 것을 감안하면 과히 폭발적인 청약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단기간에 이처럼 큰 금액이 몰린 것은 연초 주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안투자로 ELS가 부각되고 있고, 이번 특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엄선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상품들을 판매한 것도 큰 금액이 모인 이유 중의 하나이다. 동사는 4년 연속 공모 ELS 발행 실적 1위를 기념하여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첨을 통해 한방보약세트, 여행상품권, 3D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파죽지세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다른 ELS 상품의 구조나 수익률과 대비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할 수 있는 엄선된 상품들을 구성해 특판을 진행 중이다.

이번주 특판에서는 2월 22일부터 3일간 총 8개 상품을 판매하며, 코스피200/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상품 4종 및 POSCO/ KT&G, 우리금융/삼성화재, LS/KB금융, SK네트웍스/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종목 상품 4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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