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에서 작년말 오픈한 IFRS 계리평가 웹솔루션 “SmartValue”는 실무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직접 시뮬레이션도 하며 HMC투자증권 연금계리전문가와 공동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Interactive 계리평가시스템」이다.
즉, 실무자가 시스템 단계별로 산출과정을 하나하나 쫓아가면서 계리평가에 참여하다보면 전반적인 산출흐름과 원리를 터득할 수 있고, HMC투자증권내 전문컨설턴트와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기 때문에 산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퇴직급여 계리평가 관련 자료 송수신을 일일이 이메일을 통하지 않고 프로젝트 진행 화면에 본인이 직접 업로드 할 수 있고, 웹버젼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자동관리되며,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다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진행현황 및 산출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고객사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HMC투자증권은 영업개시 1년만에 퇴직연금 적립금 1조2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존 증권사들이 3~4년에 걸쳐 도달한 성과를 영업개시 1년만에 달성, 퇴직연금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HMC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박종기 본부장은 "HMC투자증권의 SmartValue시스템은 퇴직급여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퇴직포상금 및 장기근속수당 등 다양한 형태의 급여제도에도 완벽하게 대응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HMC투자증권이 수행해온 글로벌기업에 대한 연금계리 컨설팅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든 완성도가 매우 높은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HMC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HMC투자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사들의 편의 및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전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