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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레버리지 추구 펀드 ‘눈에 띄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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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29 21:44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 선봬
환매수수료 없어 단기 시장상승에서 빠른 차익실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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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레버리지 추구 펀드 ‘눈에 띄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주식 저평가 매력, 금리의 점진적 인상 가능성 등으로 내년 한해 주식투자의 매력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불확실성 등 대내외 변수를 고려해본다면 강세장 속 조정요인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투자환경에 대응해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 철훈)은 소규모자금으로도 지수투자를 통해 상승장에서 최대 레버리지를 추구하고 프리엄브렐러펀드구조내에서 목표수익 전환기능을 활용해 등락장에서도 수익이 가능한 ‘푸르덴셜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펀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27일(월)부터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 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펀드’의 주요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기초지수인 KOSPI200의 일일 수익률의 2.2배의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주로 KOSPI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ETF) 및 KOSPI200지수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또한 투자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환매 조건부매도거래, 증권 차입매도전략도 추구한다. 이 펀드의 투자포인트는 첫째, 지수투자로 상승장에서의 최대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

둘째, 푸르덴셜2.2배 레버리지인덱스는펀드내 전환권이 부여되는 상품에 가입함으로써 프리엄브렐러펀드내 전환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환수수료 없이 채권형, Bear 인덱스펀드 등 하위펀드간 자유로운 전환을 통해 시장국면별 다양한 투자기회에 접근 할 수 있다.

셋째, 엄브렐러펀드가 가지는 목표수익, 로스컷 자동전환 기능을 활용, 등락장에서 차익실현 누적 및 손실 방어를 추구할 수 있다.

넷째, 별도의 펀드 환매수수료 없어 단기 시장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적립식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일반적인 인덱스펀드보다 낮은 평균매입단가로 높은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펀드는 지수조정 후 반등 시 탄력적인 수익상승을 추구하며 소규모 자금으로 레버리지를 창출해 투자금액 이상으로 시장등락에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실제 기초지수인 KOSPI200의 일일 수익률에 대한 2.2배 수준의 노출도 확보를 위해 증권의 차입매도 및 환매조건부 매도를 통한 현금 등 유동성자산 확보를 바탕으로 220%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구축하는 구조인 것.

또한 푸르덴셜자산운용은 KOSPI 200의 일별수익률의 2.2배를 추종하는 펀드운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펀드에 내재된 주요 위험요소 및 추적오차를 관리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해 더욱 믿음이 간다.

2.2배 레버리지인덱스 담당 펀드매니저인 장승한 팀장은 “푸르덴셜 2.2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는 당사가 운용하고 있는 프리엄브렐러펀드에서 하나의 하위펀드로서 종목, 업종간 빠른 순환매가 이루어지는 현재의 상승장에서 Index 투자에 대한 안정성에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하는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채권형, Bear 인덱스펀드 및 2.2배 레버리지 펀드 등 프리엄브렐러 하위펀드간 자유로운 전환을 통해 시장 국면별로 다양한 투자상품으로 변경함에 따라 시장상황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팀장은 “ 또한, 엄브렐러 구조하에서 개인별 목표수익률 설정과 로스컷 자동전환 기능을 활용하여 등락장에서 차익실현 누적 및 손실 방어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매수수료, 전환수수료가 없어 단기 상승장에서 빠른 차익실현을 가능케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이 펀드는 강세장속에서 공격적인 수익과 대내외적 변동성 확대시 시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 상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김철훈 대표도 “ 푸르덴셜 2.2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상승장에서는 업계 최고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펀드 수익에 가속도를 높이고, 부침이 있는 등락장에서는 프리엄브렐러펀드 구조내 목표수익 전환기능을 활용, 채권형펀드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또한, 하락장 예상시 하위펀드내 bear인덱스펀드로의 전환 및 로스컷 기능을 활용해 성과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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