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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 ‘좋은아침 분할매수 플러스’ 펀드 판매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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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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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표이사 최방길)은 ‘신한BNPP 좋은아침 분할매수 플러스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를 24일부터 29일까지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는 상승추세가 예상되나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전망에 따라 매월 매입 적정시기를 결정하는 액티브한 시간분할매수전략을 차용한다.

이에 따라 설정 초기에 주식 편입 비중을 15% 수준으로 시작하고, 매월 비중을 15% 수준으로 늘려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초 설정일의 코스피 지수 (종가기준) 대비 코스피 지수가 5% 이상 하락 (종가기준)할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해 15% 수준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는 지수분할매수전략도 함께 채택했다. 단, 주식최대투자한도는 90% 이내다.

또한 이 펀드는 10% 수준의 목표 수익률 달성 시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된다. 설정 후 1년 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조기상환 된다. 그 이후부터는 6개월 단위로 목표 수익률 달성 시 펀드를 조기상환 한다. 설정 후 9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중도 환매가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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