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 여성과 그 가족들에게 한국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실제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 총 6개국 출신 다문화가정 26세대(100명)가 참여했으며, 가정형편과 한국이주기간 및 국적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 앞으로도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및 가족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