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금융보험학부 학생 대상 손해사정 실무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동차기술연구소 탐방교육 정례화 △ 보험관련 학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의 추진 △세미나 초청강연 등 인적교류의 활성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청년인재를 확보하기가 용이해지고 입사 후 재교육 부담을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상명대학교는 보험업계가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인재를 배출할 수 있고,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의 진로 지도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기술연구소의 손해사정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보험사에서 1개월간 실무 인턴교육을 받을 예정으로, 보험 이론교육(학교), 손해사정 전문가교육(자동차기술연구소), 실무인턴교육(보험사)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