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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최고 45%(3년) 추구 원금비보장형 ELS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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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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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3~5일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

‘IBK투자증권 제102회 ELS’는 한국전력과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45%(연 15%)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4개월마다 총 8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5% 수익이 가능하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3일과 4일은 오후 4시까지, 5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ELS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ELS상품의 조기상환확률, 원금손실 시 예상 자산규모 등을 알려주는 ‘ELS 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러 ELS 상품 간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등 다양한 확률정보도 한눈에 비교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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