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8일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2030년 건강관련 사회현상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2030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이들에 의한 의료이용이 전체 의료비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밖에도 △2010년 건강관련 사회현상 △2030년 건강관련 사회현상 △노인의료비 △건강자산관리 등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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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기사 모아보기인인 암에 의한 사망은 감소되지만 신종인플루엔자, 슈퍼바이러스와 같은 급성 감염병의 출현이 늘어나고 자살등과 같은 비의료적 요인도 사망의 주된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인공각막 등 재생이 불가능한 신체의 일부분을 로봇이 대체하는 나노 기술이 일반화되어 의료비 부담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흡연, 음주, 스트레스, 영양, 운동 등 건강 요인에 관심을 갖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 장수 클리닉 등도 꾸준히 이용하도록 권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