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證 `한·유럽 여자마스터즈 골프대회` 개최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19 15:21

골프마케팅 일환…이미지 제고 및 고객소통 도움기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신증권이 국제여자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골프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주 해비치CC에서 유럽과 국내의 최정상급 여성골퍼가 참가하는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라는 스포츠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대신증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골프에 관심이 있는 대신증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에 앞서 대신증권은 올해 초부터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인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US LPGA소속 초청선수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LET)소속 45명, KLPGA소속 50명 등 총 102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잉글랜드 출신의 `장타자` 로라데이비스, 안시현, 송아리, US 아마추어 1인자 제니퍼 송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와 서희경, 유소연, 이보미, 양수진, 안신애 등 최정상급 국내파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 $330,000 (우승상금 $66,000)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이와 관련 대신증권 노정남 사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와 한국골프문화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