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그룹, 미소금융재단에 100억 추가 출연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9-15 22: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롯데미소금융재단 출연금을 기존 5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100억원 늘려 조기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서민생활 안정과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더 많은 미소금융 혜택을 제공하 위해 올해 출연금을 100억원 늘려 집행하기로 했다”며 “추가 출연금 100억원은 16일 전액 출연된다”고 말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은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 중구 남창동의 본점 사무실을 서울 중구 회현동 삼선빌딩 8층으로 이전한다. 또 지난 1일 문을 연 부산지점에 이어 전남 순천 등에 2개 지점을 신설한다.

박상훈 롯데미소금융 재단이사장은 “기업의 역할과 능력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서민금융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