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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2011년 하반기 공채 본격적으로 시작

이미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9-15 22:12

채용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정보 교환
정규직 및 인턴십 등 채용시즌 도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보험사들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정보를 공유하거나 블로그를 운영해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의 입사기를 게재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1일 신입사원 공식 채용 홍보 블로그 ‘Be the Hi’를 오픈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 개념으로 기존 언론 매체들을 통해 일방적인 메세지 전달을 해오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보다는 기존에 다루지 못했던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리고 신선한 소식들을 전달하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인 것. 때문에 현대해상은 이 블로그를 입사 지원자들은 물론 현대해상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쌍방향으로 함께 공유하는 채널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증대를 목적으로 열린 이 블로그는 △채용 일정 △모집 요강 △채용 박람회 △설명회 현장 스케치 △신입사원 교육과정 소개 △각 진군별 부서 소개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덧글 등이 달리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와 관련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서울소재 10여개 대학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채용설명회와 박람회를 진행 중이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을 받는다.

블로그 운영 관계자는 “Be the Hi의 ‘Hi’는 Hyundai Insurance의 약자로서 현대해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현대해상에 지원하는 인재들에게 보다 정확한 채용정보를 알리고,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의 채용전용사이트인 ‘넷크루트’를 통해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이 사이트는 입사지원에 필요한 내용인 ‘입사지원도우미’ 카테고리에서 △지원서작성요령 △취업준비안내 △신입사원직무소개 △신입사원연수기 등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채용문의 FAQ와 Q&A 게시판을 운영해 담당자가 빠르게 답변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영업관리부문의 신입사원과 계리부문 및 자산운용부문의 인턴을, 한화손해보험은 경영지원부문, 영업부문, 보상부문의 신입사원과 경영지원 부문과 영업부문의 인턴을 각각 이번달 28일(신입사원)과 다음달 5일(인턴)까지 넷크루트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영지원/영업관리 본사/지역본부 일반직 신입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1년 2월 졸업자 및 기 졸업자와 2010년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전공 불문하고 대졸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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