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 지난 9월 1일 `직업능력의 달` 시작을 알리는 `2010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되었다.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능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과 장려를 위해 힘쓴 유공자와 명장 등 우수 기능인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행사였다.
이날 육광심 이사장(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은 2010년도 직업능력개발 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호텔외식서비스업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애써온 육광심 이사장(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은 “앞으로 더 좋은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외식서비스 분야의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인재들 또한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라며 교육적 포부를 내보였다.
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국내 최초 호텔특성화 전문학교로 22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다. 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 세계 유명 대학인 이태리 Villa Pitiana 호텔전문학교, 스위스 호텔경영학교(SHMS), 중국 상해대학교, 제남 대학교, 미국 TUI대학교 등과 자며결연을 맺어 보다 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96%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호텔관광분야 취업중심의 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각종 대회 출전기회를 가지며 실습수업 관련 학교 측의 세부적인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www.kht.or.kr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