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단위로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 보증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증수수료 1년분을 제일저축은행에서 대납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10시30분~5시까지 연장영업을 해 햇살론 이용에 서민들 편의를 고려하고 있다.
햇살론과 함께 서민층을 겨냥한 대출 상품도 내놓고 있다. 현재 소득이 없는 구직자(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새희망 대출’ 상품을 2월 10일에 출시했다. 업계 최저 금리인 8.5%(고정금리, 대출수수료 없음)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별 대출한도는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에게는 200만원,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에게는 300만원 이내, 창업지원자금은 최대 2000만원이며 제일저축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적금 상품도 운용하고 있다.
고령자, 장애인, 보훈대상자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주는 이웃사랑정기예금, 기초생활보장대상자에게 5%의 금리를 주는 이웃사랑보통예금, 제일저축은행이 후원하는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자원봉사를 할 경우 0.1%의 우대금리를 주는 도움세상 정기예적금 등이 있다.
한편, 제일저축은행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급여의 일정부분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같은 액수를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제일나눔기금을 조성해 지역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 장학사업과 산학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