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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H, 가족사랑 특화카드 ‘인기몰이’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9-01 21:26

회원수 6월말 기준 63만…30~40대가 주 고객층
실용적 할인혜택과 가족명의 카드실적 합쳐 혜택

현대카드H, 가족사랑 특화카드 ‘인기몰이’
‘현대카드H’가 인기를 끌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카드는 학원, 통신, 병원, 약국 등의 실용적인 할인 혜택과 다양한 무이자할부 및 현금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개인에 초점을 맞춘 기존 카드와 달리, 가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Home’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됐다. 회원수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63만명에 이르며 주 고객층은 60% 이상이 30~40대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의 사용실적 합산 제도. 다양한 혜택 부여의 기준이 되는 전월 실적에 본인과 가족의 신용카드는 물론 자녀 등 가족 명의의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사용 실적까지 포함해 서비스를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이용한도가 카드별로 제공되어 가족카드 발급 시 2배의 혜택이 부여되는 것도 강점이다.

◇ 전국 모든 병원에서 할인 혜택 서비스

먼저 현대카드 H는 전국의 모든 종합병원과 일반병원, 한방병원, 약국, 건강검진센터(종합병원 부설센터 제외)에서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50만원인 회원은 3%, 50~100만원인 회원은 5%, 100만원 이상인 회원은 10% 할인된다.

단, 병원과 약국은 월 최대 1만원, 건강검진센터는 최고 10만원(연 1회)의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교육 서비스도 풍부하다. 전국 모든 유치원과 입시/보습/외국어 학원에서 3~1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폭의 기준과 한도는 의료서비스와 동일하다.

현대카드 PRIVIA(프리비아)의 교육 상품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이나 할인 한도와 상관없이 최고 15% 할인과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동통신(SKT/KTF/LGT) 요금을 자동이체 할 경우 3~10% 할인율을 적용 받아 월 최고 1만원까지 할인되고, 대형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는 5만 원 이상 결제 시 2~5000원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에서는 리터당 60원씩, 롯데월드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도 50% 현장 할인된다.

◇ 무이자할부서비스에 캐시백까지

일시불 결제가 부담스러운 회원들에게는 무이자할부 및 6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4대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모든 가맹점에서 6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개월 부분 무이자할부는 회원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1, 2회차 이자를 납부하면, 이후 4개월은 무이자할부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사용금액에 따라 지급되는 보너스 캐시백 역시 매력적이다. 본인과 가족 신용카드의 일시불/할부 사용금액이 연 1200~2400만원일 경우 5만원, 연 2400만원 이상일 때는 1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이 외에도 11월 1일부터 현대카드H 회원을 위해 항공권, 도서, 외식 분야의 가족생활혜택이 추가되었다.

우선 현대카드 PRIVIA(프리비아)를 통해 발권 시 국내·국제선 항공권이 7% 할인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연간 항공권 매출금액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또한 YES24 도서 5% 할인, 오션 스타를 비롯한 신규 외식업체에서 이용금액의 최고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30~50만원인 회원은 10%, 50~100만원인 회원은 15%, 100만원 이상인 회원은 20% 할인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5000원, 국내외겸용(Master) 2만 원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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