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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할인 통해 서민부담 완화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8-18 21:51

종자돈 만들고 낮은 금리로 대출도

금리할인 통해 서민부담 완화
서민들의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 눈길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부실율 낮아

W저축은행이 서민들을 위한 상품을 차근차근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틈새시장을 공략해 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W저축은행이 내놓는 상품을 알아보고 경쟁력이 무엇인가 알아봤다.

◇ W Seed Money 적금

W저축은행은 종자돈 마련 시기를 앞당기고자 하는 직장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개념 금융상품 ‘W Seed Money 적금’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적금과 대출의 장점을 결합하여 목돈 마련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일정기간 동안 적금을 불입하면 모자란 금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도록 저금리 신용대출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 5등급인 경우 매월 약 95만원을 불입하면 2년 만에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고, 이후 3년간 동일 수준의 금액을 매월 불입하면 된다.

최근 W저축은행은 목돈을 필요한 시기가 확실하지 않지만 적금을 불입한 뒤 목돈 수요가 발생할 경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W Seed Money 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W저축은행 정기적금 고시금리를 기준으로 0.1%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 상품은 기존 정기적금 이용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우대금리 0.1%P 혜택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 이후엔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

W저축은행은 우리나라 전통계에서 착안해 개발한 ‘W Seed Money’의 후속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서민들의 종자돈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 피노키오환승론

W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대부업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현재금리에서 연 11%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피노키오환승론’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피노키오환승론’은 전화 한통화면 간단한 심사절차를 거쳐 대출이 실행되도록 설계되어 대부업체가 독식하던 서민금융 시장을 재편하는 새로운 신호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들어 연 44%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은 대부업체 고객이 피노키오환승론으로 갈아탈 경우에 연 33%로 대출을 받아 기존 대부업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하고 W저축은행의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1000만원 대출 고객이 피노키오환승론을 이용할 경우는 연간 110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환승 이후 연체없이 대출금을 상환해 나갈 경우에는 최대 연 6%까지 추가로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이자절감액은 더욱 커진다.

W저축은행은 ‘피노키오환승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실직 등으로 상환여력이 부족할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원리금 상환을 미룰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고객에겐 연 1%P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신용대출 시장의 과다한 경쟁으로 대출금리에서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V광고비와 중개업체 수수료 등을 절감하여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발상으로 개발됐다. 광고비와 중개업체 수수료 등을 절감한 결과 연 11%P 낮은 대출금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기존 환승론이 까다로운 심사절차 때문에 실패했던 사례를 참고해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대환대출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간소화했다.

◇ 피노키오론 - 금리할인프로그램

‘피노키오론’은 W저축은행 최초의 신용대출상품으로 저축은행 신용대출로는 최초로 연 20%대의 대출금리로 캐피털 신용대출 시장을 공략한 대출상품이다.

지난 2009년 5월 출시된 이 상품은 현재까지 1500억원을 돌파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09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수상의 주된 이유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금리할인 프로그램’ 이후 ‘인센티브 대출’로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금리할인 프로그램’은 연체 없이 대출금을 잘 갚는 고객에게는 최대 연 6%P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서비스이다.

‘피노키오’의 ‘코’가 거짓말을 하면 길어지고 착한 일을 하면 짧아진다는 동화 속 이야기에서 착안됐다.

W저축은행은 ‘금리할인 프로그램’을 중고상용차 대출상품인 ‘AUTO피노키오론’, 대부업 고금리 대출을 연 11%P 낮은 금리로 대환해주는 ‘피노키오환승론’ 등 모든 소매금융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 AUTO피노키오론

오토피노키오론은 W저축은행의 중고상용차 대출상품이다.

이 상품은 저축은행으로서는 최초로 기존 캐피탈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던 중고상용차 대출시장에 진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9년 12월 출시된 W저축은행의 ‘AUTO 피노키오론’은 중고 대형트럭, 대형버스, 건설기계 및 산업재를 담보로 1억원 이상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7개월간 약 50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W저축은행은 중고상용차 대출이 서민들의 생계를 위한 대출임을 감안해 낮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캐피탈사에선 대출이 힘든 신규 사업자에 대해서도 사업성과 상환 의지를 평가해 고객으로 영입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토피노키오론은 기존 캐피탈 업계에서는 대출 자체가 어렵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야했던 생계형 자영업자와 신규 사업자에 대한 대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부실채권율(30일 이상 연체한 대출의 비율)도 0%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노키오론의 주요 특징인 ‘금리할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무연체 고객에게는 대출 금리를 깎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W저축은행은 중고상용차 대출은 삶의 수단을 마련하려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생계형 대출 상품임을 감안해 이러한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리할인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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