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585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2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3%에 지수상승률의 50%의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며 최초기준지수대비 125%초과하여 상승하였더라도 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같은날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586회 ELS는 기아차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7.6%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와 관련 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3% 수익보장형 상품은 투자원금 및 일정수준의 수익률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최대 15.5%)을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원금비보장형 상품의 경우에도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로 낮추고, 원금손실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낮추어 일반적인 스텝다운상품보다 안정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