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3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첫째,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있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둘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21.0%의 수익을 지급하며 ii)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5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지급된다.셋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하며 ii)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 하락률의 50%(참여율)+ 4% 수준으로 최대 1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넷째,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i)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70%(참여율)+1% 수준으로 최대 22.0%의 수익이 지급되며 ii)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32호’ 는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출시되는 새로운 유형의 ELS(WIN WIN ELS)로 기초자산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3, 6, 9개월)이상인 경우 연 18.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이 상품은 특히 만기 상환 시 손익구조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기까지 조기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인 경우 기초자산의 상승률만큼 수익이 확정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인 경우 i)전체 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한번이라도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의 하락률의 절대값으로 수익이 확정된다. ii) 기초자산의 종가가 한번이라도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634호’ 는 신한지주와 GS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신한지주, GS건설)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8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53.40%(연 1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630호’는 저위험(4등급), ‘1632호’’1634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