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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 현대자산운용 ‘승승장구’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07 23:05

신생사 중 최초로 수탁고 3조 돌파

출범 1주년 현대자산운용 ‘승승장구’
현대자산운용(대표이사 강연재·사진)이 영업 개시 1년만에 수탁고 3조를 돌파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해 7월 8일 대표 브랜드인 ‘드림’ 주식형을 필두로 총 17개 공모펀드 출시 이후 운용성과 호조와 함께 순조로운 수탁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실제 영업 개시 후 58일만에 수탁고 1조를 돌파한 이래, 이후로도 기록적인 신장세를 이루며 신설운용사로는 최초로 출범 1년만에 수탁고 3조를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주요 매각상품은, 대표펀드인 ‘드림’ 주식형 외에도, 녹색산업주에 투자하는 ‘그린’주식형, 범현대그룹주에 투자하는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과, 우량국공채에 투자하는 ‘트러스트’ 채권형, 그리고 이들 대표펀드인 ‘드림’ 주식과 ‘트러스트’ 채권 모펀드에 투자하는 하모니혼합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ELF 등 파생형 펀드가 공모, 사모 양쪽에서 활발히 설정, 운용되고 있으며, 부동산 및 특별자산 펀드가 꾸준히 설정됐다.

특히 올해 새로 출시한 신상품으로, 에너지, 광산물 및 귀금속 등 원자재에 투자하는 ‘GAINS 원자재지수’ 펀드와 중국 본토A주식 ETF에 투자하는 ‘A주 ETF’, 그리고 중국 IPO기업에 투자하는 pre-IPO 펀드 등이 설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 현대자산운용 강연재 대표는 “출범 후 어려운 업황환경에서도 신설사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초기 상품라인업 구축 및 운용성과 호조로 순조로운 수탁고 증가세를 지속해왔다”면서 “금년 하반기에도 밸류 주식형과 자산배분형, 브라질 주식형 등 신상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수탁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해 9월 14일 설정한 ‘현대그룹플러스’ 펀드의 경우 그룹주 펀드의 상대적 인기몰이 속에 그룹주 펀드 중 운용성과 최상위권을 기록중이다.

한편 출범 2년차를 맞는 현대자산운용은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내부인프라 정비에 나서 운용 및 리서치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운용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 7월초에는 운용사와 자문사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해온 류재천 상무를 주식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강 대표는 “이제 초기안정화 단계를 넘어 내실있는 성장을 추구할 것이며 수탁고 목표도 성장 일변도에서 탈피해 균형있는 성장을 달성해냄으로써 흑자기조 정착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궁극적 목표는 성장이 아닌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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