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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 국제운용성과기준(GIPS) 도입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04 17:41

NH-CA자산운용이 운용성과 선정과 공시의 국제표준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를 도입했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Ernst&Young)으로 부터 지난 달 25일 GIPS공식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통상 GIPS를 도입하게 되면 좋은 펀드의 성과만 골라서 발표하는 소위 ‘체리피킹’이 사라지고, 또 성과측정기간이나 방법 상의 모호한 기준에 따라 발생했던 운용성과 왜곡이 완화되는 장점을 지닌다. 더욱이 최소 5년간의 수익률을 공시해야 하므로 장기 운용성과 측정에 대한 필요성을 증진시킨다.

따라서 성과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한층 높일 수 있어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위험 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 NH-CA 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사장은 “GIPS의 도입은 한국 자산운용업계에 커다란 진전이고, 특히 법인 고객들과의 의사소통에서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CA자산운용의 주주사인 프랑스의 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1999년부터 GIPS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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