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의 금융지원 자원개발 기업과 금융기관간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코브레 광산은 총 매장량 21억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코브레 광산에서 연간 5만1000톤 규모의 구리를 2015년부터 30년간 생산하여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파나마 코브레 광산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구리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 김신닫기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