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행은 2년(226억엔), 3년(44억엔) 만기 두 종류의 고정금리채로 발행금리는 각각 1.48%, 1.56%로 엔화 스왑금리에 각각 95bp, 100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지난 2008년 리만사태 이후 한국계로서는 동 시장에서 최초로 가산금리를 1% 이하로 끌어내려 향후 엔화조달을 희망하는 한국계 타 차입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행의 공동주간사는 닛코코디얼(Nikko Cordial), 노무라, UBS이며 산은은 동 발행대전을 외채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좌로부터 NIKKO 히사토 오이와 상무,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황원춘 부행장, 노무라증권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