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급 변동하는 고유가로 모든 농업용자재의 가격상승 등 농가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이러한 여건속에서도 우리농협은 도시농협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년간 29억원의 상생자금을 지원받음으로서 약145백만원의 금리수익을 얻었다.
또한, 양질의 유류를 공급하는 농협주유소도 전 조합원과 인근지역의 도움으로 39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농가 수매에 있어서도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총 1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조곡 28,191(40KG)포대를 한포대당52,000원에 장려금 2,000원을 포함하여 농가로 부터 수매하여 수확기 집중 출하로 인한 손실을 방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마도농협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648백만원을 달성하여 목표대비 180%를 달성하였으며, 사업면에서는 경제사업95.3%, 예수금평잔107.8%, 상호대출금평잔100.2%, 공제료110.5%를 달성했다.
조합원에 대한 배당은 출자배당금으로 8.08%, 사업준비금으로 이익잉여금의 20%를 적립하고, 이용고 배당은 전기보다 100%증액해 지급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