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신한음악상에서는 피아노부문상에 김명현(서울예고), 첼로부문상에 이길재(서울예고), 성악부문상에 박진경(선화예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소액기부로 조성된 장학금(1인당 4년간 총 1600만원 지급)을 지급하고, Shinhan Young Artist Challenge(줄리어드 프리스쿨 마스터클래스 및 학교투어교육), Shinhan Music Artist Lecture(클래식 뮤지션과 전문 공연기획자 무대교양 교육)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연중 1회의 무대공연 기회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