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제철,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두산중공업, LG전자,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1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52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65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
한편, 씨티증권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상금 6500만원 규모의 ELW 실전투자대회를 키움증권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씨티증권 파생상품팀 황재훈 이사는 “이 대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기초자산과 행사가격의 ELW를 발행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유동성 공급과 가격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