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 및 10개 계열사에서 선발된 ‘제1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베트남 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의 빙푹성에서 직업훈련센터 기숙사와 도서관을 신축하고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인수한 베트남CBV증권 임직원들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4월 창립 9주년을 맞아 임직원 7500여명이 참여한 그룹차원의 글로벌 자원봉사 활동을 동시에 실시한바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전체 계열사에서 ‘제1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선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향상되고 있는 시기에,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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