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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NEW 우리V카드’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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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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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007년 5월 출시 후 최단기간 300만좌 돌파한 우리나라 히트카드인 우리V카드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추가해 3년 만에 리뉴얼한 ‘NEW우리V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EW우리V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일부 가맹점에서 제공되던 5% 할인 서비스(월 최대 1만원)를 복잡한 선택사항이나 제휴가맹점의 제한 없이 △모든 주유소 △모든 백화점 △모든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포함) △모든 병의원 △모든 학원으로 확대했다.

이 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은 급여이체·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우리VM뱅킹이용 고객에게 캐쉬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3가지 조건에 충족되는 이용고객들이 NEW우리V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매월 최대 2000원, 연 2만4000원까지 캐쉬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우리V카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VIPS, 씨푸드오션 등 7개 패밀리레스토랑과 스타벅스 외에 불고기브라더스와 스무디킹, 탐앤탐스를 추가해 혜택을 더욱 늘렸다.

이밖에,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 영화 예매 시 최대 6천원 할인과 전국 10개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50% 할인, 모바일 및 인터넷 통신비 3%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는 기존 우리V카드의 할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급여이체 고객이나 VM뱅킹 이용고객에게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우리나라 히트카드인 우리V카드의 돌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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