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저축은행은 알콩달콩 정기적금, 도리도리잼잼 정기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알콩달콩 정기적금은 만 25~35세의 결혼 준비중인 남녀 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도리도리잼잼 정기적금은 만 0~7세 영유아 부모 대상인 상품이다.
김하중 행장은 “알콩달콩 정기적금과 도리도리 정기적금은 결혼 준비 중인 미혼남녀, 신혼부부, 영유아 부모 등 젊은 세대가 결혼자금, 신혼 여행 및 가족 여행 경비와 아이 교육비 마련에 최적의 상품”이라며 “특히, ‘도리도리잼잼 정기적금’은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두고 어린 자녀를 둔 고객의 가정살림에 보탬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 상품들은 저축은행 최초로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와 제휴한 상품들로 가입 고객에게 월 적금 불입액에 따라 적금 가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여행 포인트 카드(최대 40만원)를 지급하며, 동부 D-point(월적금 불입액의 0.3%)를 적립해준다.
동부 D-Point는 해당 적금상품 만기 후 동부저축은행의 다른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현금으로 전환하여 지급하는 캐쉬백 형태이다.
금리는 12개월 기준 6.0%이며 동부저축은행 결제 조건으로 제휴카드를 발급할 경우 0.1%의 추가금리가 지급되는데, 동부 D-Point로 0.3% 캐쉬백까지 수령할 경우 최대 6.4%까지 가능하다.
김 행장은 “향후 동부저축은행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기반한 개인신용심사 능력을 강화하고 전세자금대출, 주택자금대출 등을 중심으로 서민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