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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證 원금보장형 ELS 2종 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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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2 13:26

도요타 vs 현대차 수익률 비교 구조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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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이 매번 신개념의 ELS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인 현대차의 수익률과 도요타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ELS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부증권이 3일부터 5일까지 판매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1회`는 한일 양국의 대표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와 도요타를 내세워 이 두 기업의 주가를 비교하는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1회`는 1년 만기상품으로 월별관찰일에 현대차 보통주의 도요타 보통주 대비 초과수익률이 30%를 넘은 적이 있으면 연 6%로 상환된다. 이에 해당하지 않고 만기에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5%의 수익이 가능하며,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단, 현대차의 상승률은 20%로 제한되며, 도요타의 하락율은 -20%로 제한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미국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도요타는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인해 세계시장에서 추락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자동차회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 출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2회`도 출시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12회`는 삼성전자와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24개월) 이상이면 연 21%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연21%)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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