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밸류오션SPAC` 증권신고서 제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2-18 10:24

3월 16~17일 일반공모 거쳐 3월 2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은 `동양밸류오션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지난 2월 12일 거래소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1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양 1호 SPAC인 `동양밸류오션SPAC`은 지난해 12월 21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출자금으로 50억원이 모집된 상태로 이번 공모를 통해 4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예정주식수는 450만주(기관배정 60%, 개인배정 40%)이고 공모 희망가격은 주당 10,000원이다.

오는 3월 11일과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매매개시일은 3월 26일이 될 전망이다.

`동양밸류오션SPAC`은 상장 이후 최종 조달된 500억원 규모의 M&A자금으로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산업 중 혁신적인 기술개발 능력과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합병시점은 2010년 하반기 이후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이미 검증된 M&A 경력과 네트워크를 가진 전 한국산업은행 이사인 박순화 대표이사와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사장인 호바트 엡스타인 이사 등이 주요 경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종합금융증권 김종환 IB본부 부장은 "공모희망가격 주당 10,000원은 발기주주 출자가격인 주당 5,000원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통상적인 배수보다 낮은 수준" 이라며, "이는 시장 초기임을 감안하여 문턱을 낮춰 공모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동양 1호 SPAC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SPAC의 수익율은 합병 이후 주가 상승에 달려 있는데 500억원 규모의 동양SPAC의 경우 예상합병대상기업의 규모가 1,500억~2,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므로 사업 안정성이나 주가상승여력 측면에서 유리하다" 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9부 능선 넘어…증선위 통과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 향후 금융위 정례회에서 인가 확정 시, 국내 9호 사업자가 된다.'마지막 주자' 메리츠증권도 발행어음 초읽기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증선위는 전날 열린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메리츠증권의 인가안은 지난 4월 증선위 심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돌연 제외된 바 있다.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불공정거래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 영업점 운영 실태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등이 이어지면서 시간이 소요됐다. 금융당국은 최근 수사 및 검사 경과 등에 따라 메리츠증권 2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3 금감원, 신용융자·미수거래 개선 추진…'빚투' '레버리지' 관리 지속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대상의 신용융자, 미수거래 등 관련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빚투(빚내서 투자), 레버리지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한 촘촘한 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축소 중점금감원은 17일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추진성과 및 과제 관련해서 이같이 밝혔다.향후 추진과제로 금융투자, 자본시장 부문 관련해서 세밀한 변동성 관리를 통한 자본시장 신뢰도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빚투·레버리지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세밀한 변동성 관리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컨대, 시장상황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