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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차상위계층 특별우대상품 판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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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1-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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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차상위계층 특별우대상품 판매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와 지역내 차상위계층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자활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 특별우대통장 개설 협약을 맺고 특별우대 적금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기적립식의 경우 ‘희망찬 미래로 가계우대정기적금’, 자유적립식은 ‘희망찬 미래로 부산사랑자유적금’으로 금리는 일반 고시금리보다 연3.0% 높은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차상위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11항에 의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4인 가구 기준 1,635,709원) 가구로 부산지역에 14,000여가구 40,000여명에 이른다. 대상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대상자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확인서와 신분증을 첨부해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에 특별우대통장 개설신청을 하면 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특별우대 통장 개설이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상품이 빈곤 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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