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낮은 운용보수로 장기 투자땐 절감된 수수료의 재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이 상품이 진보된 인덱스 기법을 통해 추적 오차를 제거하고 다양한 차익거래 기법과 저평가된 주식을 많이 사는 페어트레이딩 기법을 통해 추가 수익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주식 및 주식 관련 장내상품에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클래스 A의 환매 수수료는 3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이 이익금의 30%이다. 클래스 C의 환매 수수료는 90일 미만시 이익금의 70%이다.
총 보수는 클래스 A가 선취수수료 0.5%에 신탁보수 0.685%이고, 클래스 C는 0.885%이다.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흥국 마켓플러스 인덱스 주식형펀드는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운용보수로 액티브 펀드 대비 획기적 비용 절감과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장기 투자로 합리적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1588-3111로 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