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 파생상품 투자손실 실무자 고발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1-26 10: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지주가 1조6000억원의 파생상품 손실과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H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H 전 홍콩 우리투자은행 영업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우리금융이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검찰에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금융은 현재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전 회장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여부도 검토하고 있어 황 전 회장에 대한 고발로도 확대될지 주목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에 15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원금의 80%인 12억5000만달러(1조6200억원)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당시 은행장을 지낸 황 전 행장은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제재를 받았다. 황 전 행장은 같은해 12월 서울행정법원에 징계를 취소해 달라는 제재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황 전 회장에 대한 민·형사상 고발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지주 관계자는 "황 전 회장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