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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IFR 2009년 亞·太지역 최고의 Loan Deal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1-13 10:56

KKR과 AEP의 OB맥주 인수금융의 성공적 주선 인정 받아

하나대투증권 IB부문(사장 장승철)은 13일 IFR(International Financing Review)지로부터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Loan Deal (Asia-Pacific Loan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발간하는 IFR紙는 세계적인 캐피탈마켓 분야의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로 IFR Awards는 한 해 동안 집계된 Deal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홍콩에서 발행되는 IFR Asia로부터도 "2009년 아시아 최고의 Loan Deal"과 "한국 최고의 자본시장 Deal상"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나대투증권 IB전략기획 이승국 전무는 "IFR Asia가 아시아 지역을 주관하는 반면, IFR은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금번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고의 Loan Deal상 수상은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7월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 Deal인 사모펀드 쾰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KR)와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의 OB맥주 인수에 필요한 9억 달러의 신디케이션론 중 4,500억원의 원화 차입을 주관했으며, 당시 인수단은 하나은행,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으로 구성되었다.

리먼브러더스사태 이후 경색된 금융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대투증권이 대규모 신디케이션론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금융기관 중 가장 먼저 은행과 증권이 결합된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모델을 도입함과 동시에 특화된 Coverage와 Product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기업고객별 상황과 특성을 파악하고, 먼저 다가서서 해법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Total Solution 영업시스템이 정착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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